3선의 도전
과거 2정부에 교육정책과 맞지 않는 운여으로 많은 고발과 싸웠습니다.그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이번 3선에 도전하시는 각오가 있으실거 같은데 이번 3선에서는 어떤 목표가 있고 생각을 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복지의 서귀포
2018년 전체 예산의 약 30% 가량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서귀포시에 노인복지와 주거 복지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관광에만 힘을주는 것보다 민심을 살피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지만 제주도가 특별하고 유입인구가 많은 만큼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떤 대상을 중심으로 하고 그 기준을 삼을지가 궁금합니다.
새로운 역사 그리고 복원
양산시에 홍수방지용 대숲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수해가 잦았고 지역의 위치를 살린 과거 모습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과거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진 모습입니다. 어떤 복원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복원하는것만이 좋은건 아니지만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가능하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 할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시민공원으로!
춘천의 옛 미군부대를 시민공원으로 변화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복지와 자연성을 살린 공원화는 매우 만족스럽게 다가올것 같습니다. 현재 도시재생의 차원이나 공원화 작업에서 녹지, 역사성, 지역성 등 역사를 간직한 공원을추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지와 문화 보다 역사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에도 지속되고있는 싸움
현재 김천역에는 아직도 사드배치와 관련해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도 김천역 주변의 상권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소음도 일어납니다.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정책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김천시에서는 그분들을 위한 다른노력이 존재하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 추위에 시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노력을알아주시고 보상해 주셨으면 합니다.
목포의 일자리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도 불구하고 목포의 고용동향이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지역의 활성화를 이루고 경제활동에 참여할수 있는 청년들의 일자리가 없어 점점 그 활동성이 옮겨 가고 있습니다. 미래모습을 그리더라도 지역에 큰 영향을 주고 줄수 있는 요소라 생각합니다. 지역자체의 노력도 필요해 보이는데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