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회 강감창 의원에게 물어 보겠습니다
몇 달 전에 서울시림대 문제에 대해 제기하신 적이 있습니다.전체 학생 중 지방 학생 (비 서울지역 학생) 수가 3/4를 넘는데왜 서울시 세금으로 그들의 등록금을 지원해주는가?아주 공감이 가고 옳으신 말씀입니다.그런데 그후에 어떻게 되었나요?지방학생이라면 최소한 국립대 수준으로는 등록금을 내야하는 거 아닙니까?이 사안에 대해 후속 조치 상황과 계획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수학교와 한방병원 사태, 김성태 의원이 조작한거죠?
특수학교 자리에 한방병원을 설립하겠다고 했던거...그것 때문에 표 많이 받아서 당선되었죠?근데 SBS Y라는 프로그램을 보니까김성태의원이 사실상 조작한 것이더군요보건복지부에 압력을 넣어서 병원을 유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타당성 조사만 해달라 해서그 결과를 가지고 주민들을 현혹시키고...서울시 교육청 땅을 가지고 아무 권한이 없는 사람들이 왜 가지고 장난칩니까?주민들, 학부모들 싸움만 붙이고..나중엔 다 들통이 아니까 모든 건 교육감에게 달려 있다?정말 뻔뻔하고....답변 해보세요
종교인 과세 논란을 보며....
요즘 여러가지가 이슈화 되고 있지만 그중 하나는 목사님이나 신부님들과 같은 성직자들의 소득에 대한 과세논란이다.성직자들도 수입이 있으면 일반인과 마찬가지로 세금을 내야한다는 여론이 있는가하면 지금까지 비과세 대상이었던 성직자의 수입에 대해서 세금을 물린다면 조금 과하지 않는가 하는 동정 여론도 있다. 하지만 세금을 내지 않는 교회와 성직자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날로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2006년에 처음으로 종교인의 과세문제가 제기되고 2012년 당시 기획제정부장관이었던 박재완 장관의 ‘성직자과세’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결말이 안난것을 보면 성직자의 과세문제는 역시 어려운 문제인가보다. 재작년에도 논란이됐던 문제인데 정기국회가 열리면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 흥미롭게 지켜봐야할 문제다. 미국에서는 ‘법앞에 만민이 평등하다’는 건국신념의 나라답게 성직자의 수입도 세금을 내야한다.종교인 과세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국회와 행정부 담당자들의 생각이 궁금 하다. 비과세 논리가 설득력이 있는 것인지 아니면 선거때 표 날라가는게 겁나는 것인지.....
대학입시제도 너무 복잡한 거 아닙니까?
전형 방식을 다양화하고 기회를 여러번 주는 건 좋지만아무리 그래도너무 복잡하니 이젠 대학입시를 위한 컨설팅을 돈 내고 받는 일이 비일비재입니다.대학입시 전문기관에서 개최하는 대입설명회는 사람들이 넘치고............학교마다 전형마다 너무나 다양하고 조건이 다르다보니애들한테 뭘 시켜야 할지 몰라 이거저거 더시키게 되고...웬만한 사람들 머리로는 작전이 안짜져요교육 정상화를 하려면 대입 부터 좀 단순화 시켜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방중성과를 너무 자화자찬 하는 거 아닙니까?
문대통령을 중국 공항에 영접나온 사람이 왕이 외교부장이 아니라 그 아래 사람이 나왔다면뭔가 찝찝한 구석이 있는 것이고(필리핀 대통령이 왔을 때에는 왕이 외교부장이 영접을 나왔다던데)사드 갈등도 완전히 끝난 게 아니라 봉합 수준 같고3박4일동안 문대통령이 10번을 식사를 했는데 그중 8번을 혼밥을 했다면이건 뭔가가 문제가 있는 겁니다.대통령이 외국을 그것도 국빈 방문을 할 때 식사 한번 하는 게 얼마나 주요한 건데...뭔가가 시원하거나 깔끔하지 않은 방중 결과 같아요~
이번 구청장은 끝난 어 같고,,, 다음엔 누가 되시려냐?
제발 좀 깜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어요처음부터 참 말도 많도 탈도 많더니...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