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자리에 한방병원을 설립하겠다고 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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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때문에 표 많이 받아서 당선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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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SBS Y라는 프로그램을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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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의원이 사실상 조작한 것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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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압력을 넣어서 병원을 유치하는 게 아니라 그냥 타당성 조사만 해달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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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를 가지고 주민들을 현혹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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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청 땅을 가지고 아무 권한이 없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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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지고 장난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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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학부모들 싸움만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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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다 들통이 아니까 모든 건 교육감에게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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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뻔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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