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 고성을 지나
이번 성화가 고성군청에 도착하면서 마무리 됩니다. 달려오는 과정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홍보 효과가 강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어떤 모습을 중점적으로 보여주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공항으로써 올림픽맞이
인천에서 양양으로 오는 비행편을 기점으로 많은 활성화가 기대되는 양양입니다. 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처음으로 강원도에 들어오는 곳으로 입구, 교통의 요충지가 될수 있다 생각합니다.어떤 준비를 중점적으로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양주학?
서정대와 경동대학교에 애향심을 고취할수 있는 양주학이라 하는 과목이 개설되었습니다. 역사, 인문, 경제 등 다양한 분야가 존재 하지만 이가 좋은 과정이 될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기존에 이런 애향심이라 하는 부분이 존재해야 가능한 부분이라 보는데 이과목 개설에 대해 어떤 생각을 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고독사 예방 도시
노인들의 고독사가 발생하고 그 예방 방안으로 최근 예방캠페인을 더욱 추가하고 잇습니다. 물론 하나하나 찾아 뵙는것도 매일 할수 있는 것이 아니기때문에마을단위의 공동체 공간을 제공하는것이 좋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치적 기구가 필요할거 같은데어떤관점으로 바라보시나요??
버스노조의 항의
시내버스 노조가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운전대를 잡고 있는 승무원들의 여건과 환경이 너무나도 불합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운영의 투명성과 현실에서 가능한 여러가지 해결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자료를 발표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고 앞으로의 운영을 시민의 입장에서 정리하는것이 옳다 생각합니다.어떻게 해결할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안전한도시 수원
지난해 수원 전역에 설치된CCTV는 8255대로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은 수의 CCTV가 겸비되었습니다. 도시 안전 문제에서 CCTV의 설치는 좋지만 낙후지역의 근본적인 해결이나 사고다발지역의 경찰 운영등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좀더 안전한 수원이 되기 위해선 실제적인 공간 개혁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떤 낙후지역의 해결책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