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의 진행방향
용산공원은 그동안의 역사와 입지상의 경재성 등을 고려했을때 현재 수많은 이해관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위한 공원화나 어떤 랜드마크가 형성될수도 있지만 모든 목소리가 담기는 새로운 문화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와 정부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은데 용산구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어떤 관점으로 이용되고 해석되는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지하철 쓸모
판교에서 출발하는 경강선이 생긴지 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실제 수혜를 받고 있다거나 많은 이용을 한다거나의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실제 이용했을때도 다른 고속버스를 이용할때보다도 편의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세종대왕릉 역이나 여주역의 여러 위치상의 문제와 주변 상권이 문제될거 같은데 서울과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개발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이나 미래상이 궁금합니다.
앞으로의 행방
이번 지방선거에서 3선 불출마 선언을 하셨습니다.기존까지의 개헌에 대한 많은 노력들과 선언들이 었었는데 앞으로도 이 활동들을 더 열심히하기위한 불출마라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여태 재선까지의 성북구청장을 하시고 개헌에 힘쓰시면서 느끼셨던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번 불출마에 어떤것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나요?
안전한곳 양천구
2017년 전국 시도 및 시군구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5개 분야 1등급을 받았습니다. 사고, 화재, 자살 등 민감하고 생명과 이어지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만족스러우실거 같은데기존의 이런걸 높이기 위한 어떤 노력을 하셨기에 이런 결과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의 양천구의 모습에서는 이런걸 인지하고 강점으로 이끌어 나갈수 있는 부분이 될수있을지 활용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의 이천?
이천을 떠올리면 쌀, 그리고 옆에 여주가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크기나 발전의 과정에서 이천이 많이 앞장서고 있긴합니다. 그러나 관광자원이나 도시 연결성에 있어서 여주와 함께 관광사업을 추진하는것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출발과 머물수 있고 중간에 관광지로 활용에 대한 논의라면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합니다.
청량리 588
청량리의 좋지 못한 시선과 그 동안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뒷골목 588입니다. 그러나 현재 꾀 오랜시간 폐쇄하고 제재하며 그 모습을 없애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곳이 완전히 없어지고 새로운 역할과 장소로서 사용될때 어떻게 사용하실지 궁금합니다. 어떤 역할 수행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