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은 계속 오르는데..
매년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의해 지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보다 세종시의 땅값 상승률리 전국 1위인 7%에 달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심지로 도약하고 제2의 수도 등의 많은 투자와 개발이 이루어지는 곳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 여겨지지만 이를 지켜만 보고 있다면 과거 서울에서 발생했던 부동산 투기나 거품문제가 반복될거 같은데 계획된 도시라면 이런점에 있어서도 알맞은 대응을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가단위의 지원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부동산 문제에 대해서도 민감해야 하지 않을까요?
땅값 증가 싹쓸이..??
지난해 비교 땅값 증가 추이에 대해 부산의 많은 지역이 상위권을 차지 했습니다. 어떤 원인이 부산에 이런 땅값을 가져온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부동산의 경우는 항상 거품현상이나 투기등의 문제가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관리 계획은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충남도지사 도전!
다른 후보들에 비해 인지도가 부족한 측면을 제외하고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계십니다. 그동안 아산시에 행해졋던 많은 정책들도 새로이 조명받고 성과에 긍정적 반응이 오고 있는데 이번 충남 도지사 선거에서 어떤 각오로 임하시나요? 가장큰 걸림돌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끝나지 않은 지진..
지진 사태 이후 건축물들을 기점으로해서 지속적인 문제가 발견되고 대피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물론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하나하나 정비하고 대피소 운영이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조치가 되고 있습니다. 한파가 게속되고 사건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현재 가장 우선시 되야하는건 안전사고 예방과 아낌없는 지원이 될거 같습니다.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계획보다 보다 명확한 현재 상황 탈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정희 정신
경북의 많은 곳에서 아직도 자유한국당을 당연시하고 뽑는 경향이 남아있고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해서 박정희 정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이나 시장님들도 도지사를 향해 현재의 자리를 내려 놓겠다는 발언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사태이후로 이런 방향성이 오히려 선거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듭니다만 강한 이런 의지에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화재 조심
충남지역은 지난 10년간 봄철 산불이 100건이 넘에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한 산림의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봄철 산불에 대한 예방과 교육을 믿기보다는 실질적인 안전시설 확충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원인 분석과 취약 중심근처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것 같습니다. 요새처럼 화재사고가 많은 때는 더더욱 조심해야할것 같은데 더많은 예산과 관리 대책 마련준비를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