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만으로 일자리 창출한다는 문재인 정부
지난 20일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를 통해 "어려운 고용상황에 정부가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을 주고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줄 것"을 당부한데 이어, 30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민선 7기 첫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지사들이 각 시·도의 일자리 정책 구상을 발표했다. 정부든 지자체든 ‘고용절벽’을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일자리 문제를 세금으로 해결하려 한다는 점이다.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선 무엇보다 기업이 잘 되어야 한다. 문 대통령도 얼마 전에 그런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달라진 것도 없다. 영세 사업자부터 중소기업이나 대기업까지,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반기는 기업은 없다. 문재인 정부에 묻는다.“입만 열면 규제 혁신한다고 강조했는데, 도대체 무슨 규제를 혁신했나?”“최저임금을 왕창 올려놓고 일자리가 늘기 바라는 건 무슨 심보인가?”“경제가 활성화되어야 자연히 일자리가 늘어나는데, 경제 활성화 대책은 없나?”“J-노믹스의 하나인 혁신성장은 어디로 갔나?” 일자리 창출에 정작 중요한 것들은 다 빼놓고, 뭘 갖고 회의를 하고 방안을 만들려는지 모르겠다. 70%가 넘던 문재인 정부의 지지율이 50%대로 추락하고 있는 데엔 경제라는 날개가 없기 때문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청렴한 도시 경산!
경북도 내에서 4년 연속으로 청렴도 부분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전국 기준에서도 상위권에 자리하며 깨끗하는 이미지를 많이 주고 있습니다. 다들 목표로 하지만 쉽지 않은 일입니다. 따로 지시하거나 먼저더 노력하시는 부분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안상수 시장님!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재선 의사를 명확히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변의 방해가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 광역시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고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가능성이 있다고 보십니까?
불미스러운 사건
직권남용이다. 사업체와의 관계에서 고의적인 대가를 치르게 했다.현재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하는 등 진주시장님을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좀더 확실하고 명확한 입장을 표명하는게 옳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케이블카
통영의 관광 상품으로 해양 케이블카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셨습니다. 케이블카라는 것이 성공하는 경우도 많지만그만큼 반대와 다른 자연적, 유지적 측면에서 반발도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최초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걱정과 우려가 생각됩니다.아름다운 경관과 역사문화가 자칫 잘못하면 파괴될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또한 그 막대한 비용에 대한 점도 우려됩니다.케이블카에 대한 생각과 구체적인 계획이 궁금합니다.
무소속의 어려움
2014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셨습니다.무소속은 힘이 없다. 잘 당선 되지 않는다. 만연한 생각들이 많습니다. 실제로 이번에 자유한국당으로 복당을 하시면서 소속을 가지고 다시 출발하시려 합니다. 과연 그렇다면 기존의 무소속이라서 불가능했던 부분을 당을 들어감으로써 어떻게 해소하고 싶으신지또한 그 당이 왜 현재의 자유한국당이었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