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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탁칼럼 | 전광훈과 허경영

20-09-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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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국민 밉상' 또는 '국민 민폐'로 떠오른 인물이 있다.

바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다.

그런데 전광훈 목사와 그를 따르는 신도들을 보고 있자니 다른 한 사람이 떠오른다.

바로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표다.

 

두 사람은 묘한 공통점이 있다.

 

우선 허언증이다.

전광훈 목사는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고 말하고, 집회에선 코로나 걸린 사람도 여기 오면 주님이 다 낫게 해주니, 걱정 말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와 아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어 병원에 입원했다.

허경영 대표는 인터뷰 하러 온 기자를 보고 간이 좋지 않다라더니 한번 훑어 보고 그러나 내가 다 낫게 해 줬으니 고마워 하라라는 얘기를 한 적이 있다. 허 대표는 입증되지 않은 자신의 여러 가지 신통한(?) 능력을 공개적으로 과시하곤 했다.

 

또 다른 공통점은 불분명한 과거다.

전광훈 목사의 경우 개신교계 시민단체인 평화나무가 전 목사가 실제로 신학교에서 공부한 흔적이 없으며, 목사 안수증도 위조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즉 목사가 아니란 얘기다.

허경영 대표는 과거 자신이 젊은 시절부터 엄청난 활약을 했고 박정희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였다며 사진까지 제시했지만, 조작된 것으로 드러난 바 있다. 즉 과거가 불분명하단 얘기다.

 

가장 큰 공통점은 위의 이런 점들에도 불구하고 그 두 사람을 따르는 골수분자(?)들이 상당수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골수분자들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두 사람을 좋지 않게 생각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어처구니없지만 그래도 좋다는 데야 할 말이 없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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