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비 반납

지난 2일에의료기관의 휴업이나 폐업 시 선납된 진료비 반환과 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법안을 발의 하셨는데......내 생각에는 옳은 법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그런데만약에 의료기관을 타인에게 양도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양도 받은 의료인이 계속 진료를 해준다고 해도.... 그게 과연 제대로 진료가 될까요?거기에 대한 내용은 어떻게 되는지요?요즘 중소의료기관들이 여러가지 사정으로 거의 헐 값에 의료기기까지 포함해서 양도 양수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던데....  

경찰이 '미친 개'라구요?

울산시장 조사하면 '미친 개'입니까?제1야당의 대변인이 그런 식의 논평을 내도 됩니까?사과 하세요!!

아직도 “재벌개혁” 운운 하십니까?

지난해 민병두 의원은 11월 19일 공정위 개편안보다 훨씬 강한 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신규 순환출자도 규제 대상에 포함 △대기업집단의 공익법인 의결권 5%로 제한 등이 담겼는데, 주 목표는 “재벌개혁”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재계에선 “너무 급진적이어서 기업 활동을 위축시킬지 모른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그런데 경기가 워낙 나빠지다보니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부터 대기업 총수들과의 만남 등을 추진하면서 친기업 정책으로 바뀌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직도 “재벌개혁”에 치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혁신과 공정이 공존할 수 있습니까? 인사치례로 한 얘기 아닙니까?

2019년 범금융 신년 인사회에서 민병두 의원은 "한쪽은 규제 혁신하지만 미래가 올 때 공정과 소비자 보호라는 이슈를 놓칠 수 없다"며 "공정은 혁신 생태계 만드는 데 원칙, 규칙, 수단"이라며"공정이 혁신을 만드는 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공정을 강조하다보면 규제가 따르게 되는데 어떻게 공정과 혁신이 같이 갈 수 있는지, 실제 사례를 들어보심 좋겠습니다. ​​​설득력이 없으면 결국 “말로만” 좋은 얘기로 끝날 거 같은데요...

내년 총선에 출마할 계획입니까?

민병두 의원하면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특보단 총괄특보단장으로 기억되지 국회의원으로는 별 활약이 없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내년에 또 출마하십니까?

민노총이야 말로 공정경제를 해치는 주범 아닙니까?

올해 가장 큰 목표를 공정경제라고 했는데, 기업 간의 공정경제야 그렇다 치고.....우리나라의 공정경제를 해치는 가장 큰 주범이 민노총이라고 생각하는 데 의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실 불법과 무법에 깡패나 양아치 짓을 많이 하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