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지진..
지진 사태 이후 건축물들을 기점으로해서 지속적인 문제가 발견되고 대피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물론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하나하나 정비하고 대피소 운영이 현재 할수 있는 최선의 조치가 되고 있습니다. 한파가 게속되고 사건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현재 가장 우선시 되야하는건 안전사고 예방과 아낌없는 지원이 될거 같습니다.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계획보다 보다 명확한 현재 상황 탈피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박정희 정신
경북의 많은 곳에서 아직도 자유한국당을 당연시하고 뽑는 경향이 남아있고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해서 박정희 정신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일부 국회의원이나 시장님들도 도지사를 향해 현재의 자리를 내려 놓겠다는 발언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근혜전 대통령 탄핵사태이후로 이런 방향성이 오히려 선거에 도움이 될지 의문이 듭니다만 강한 이런 의지에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화재 조심
충남지역은 지난 10년간 봄철 산불이 100건이 넘에 발생했습니다. 그로인한 산림의 피해는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봄철 산불에 대한 예방과 교육을 믿기보다는 실질적인 안전시설 확충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원인 분석과 취약 중심근처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것 같습니다. 요새처럼 화재사고가 많은 때는 더더욱 조심해야할것 같은데 더많은 예산과 관리 대책 마련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이마트 타운
작년 연제구에 이마트 타운 조성 허가가 나면서 현재 공사가 진행중입니다여러 검토와 회의, 투표를 통해 허가가 났지만, 주면 상인들의 반발은 해가 지나도 사그라들지 않습니다주변 골목 상권을 철저히 무시한채 진행되었기 때문인데요,이마트 타운은 이마트 뿐만 아니라 창고형 할인매장, 음식점 등이 대거 입점하는 복합쇼핑몰입니다이마트 하나만 들어서도 주변 상권이 붕괴되는 상황이서 타운형태로 들어오면 주변 상인들은 망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연구에 의하면 이마트 타운으로 인해 주변 상권 연 매출이 1조 3747억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습니다이와 반대로 지역 주민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인근 주민들은 집값 상승과 편의를 이유로 환영하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소상공인들의 이익을 위해 근처 사는 주민들의 편의를 막을 수 없다는 것인데요두 주장 다 설득력있고 이해가 갑니다이 부분에서 궁금한점은 정말 이마트 타운 입주에 있어 부정행위는 없었는지, 또 이마트와 상인들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은 강구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친황경농산물생산지 청양
지난해 기준 친환경 농산물 생산 및 유통현황에서 100억을 넘는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어떤지역보다 친황경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과 마케팅에 힘을 쏟아 더욱 경쟁력을 높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친환경이 주목받는 요즘 주위 환경이나 피해없이 가치를 창출해내는 다른 요인이 잇나요?
유일하게 남은 포사격장 승진훈련장
탱크부대가 많은 포천입니다. 그중 미군과도 연계해서 5년에 한번씩은 승진훈련장에서 포탄사격과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그때문에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훈련은 할수 없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서로에게 더 좋은 환경은 만들어 줄수 있는 공간 이나 방향성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