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재해피해 관리는?
여주 세종대왕 묘를 찾아갔었는데 여름의 침수 피해로 늦 가을까지도 계속 공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앞으로도 여름이나 겨울이나 여러 재해 문제가 계속 늘어날거 같은데 예방차원에서도 미래 어떤 계획을 강구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화재로 인한 목숨이
천안지역의 화재 발생건수는 지속적으로 줄어 들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와 반대로 인명과 재산피해는 증가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이제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함께 화재진압시설과 대비시설의 확충이 더 우선히 되야 함을 시사 하는것 같습니다.앞으로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시에서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하는데 어떤 생각이신지요?
소제지구 개발은 언제쯤?
대구는 2021년까지 인구 30만명을 목표로주거환경개선사업, 재개발 등 도시기반 확충을 위해 정주여건을 끌어올릴 계획을 하고있습니다이에 따라 대동 2구역, 천동 3구역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중입니다하지만 아직 소제지구의 주거환경개선사업계획이 없는 것이 궁금합니다대전에서 대표적으로 낙후된 지역이고 국무총리가 개발이 필요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하지만 6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사업 진행은 커녕 계획도 나오지 않고있습니다아직까지 진행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귀농의 충주?
중원의 땅 충주가 귀농귀촌의 1번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50대의 젊은층의 사람들이 몰리는 상황입니다. 이는 년도가 갈수록 증가하고있어 충주시의 입장에서 지역활성화에 좋은 기회라 생각이 듭니다. 실제 귀농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기 때문에 그분들을 위한 어떤 복지나 지원정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태안해안국립공원
희귀 동식물의 서식로 태안 화창도 지역에 특별보호 구역을 지정했습니다. 과거 기름유출 사고를 무안하게 만들기라도 하듯 태안해안은 정말 아름다운 모습을 간직하고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데 해안을 이용한 관광계획을 강화할 생각은 있으신지요??많이 인식이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미심적은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은데
제주도 자체의 생활력
제주도가 섬이라는 점에서 쓰레기 문제라던가 생활의 문제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 많이 발생합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쓰레기 배출문제와 처리문제를 자운화 하고 선순환 구조의 이용을 계획하신다 말씀하셨습니다. 자체적 문제 뿐만 아니라 관광객의 여파나 유입되는 외국인의 여파도 중요하게 작용하거같은데 제주시의 자체 유지력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마을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해결이 우선시 되어야 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