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조의 항의
시내버스 노조가 시위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하루도 쉬지않고 운전대를 잡고 있는 승무원들의 여건과 환경이 너무나도 불합리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운영의 투명성과 현실에서 가능한 여러가지 해결책을 원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자료를 발표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고 앞으로의 운영을 시민의 입장에서 정리하는것이 옳다 생각합니다.어떻게 해결할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요?
안전한도시 수원
지난해 수원 전역에 설치된CCTV는 8255대로 다른 어떤 지역보다 많은 수의 CCTV가 겸비되었습니다. 도시 안전 문제에서 CCTV의 설치는 좋지만 낙후지역의 근본적인 해결이나 사고다발지역의 경찰 운영등이 더욱 중요하게 다가올수 있습니다. 좀더 안전한 수원이 되기 위해선 실제적인 공간 개혁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떤 낙후지역의 해결책이 있으신가요?
조선의 몰락
조선업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동구의 침체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선소의 근로자들이 줄어들고 조선업만으로는 더이상 살수 없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기존의 몰락하는 산업을 살리는 것은 지역보다는 국가적의 차원이라 생각이 들고울산 동구만의 새로운 해결책이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다른 지역활성화 방안으로는 어떤걸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스윙 보터!
울산, 경남의 유일한 스윙보터인 울산 북구가 선거를 앞두고 선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재선거를 앞두고 그 분위기가 들뜨고 있는데 승부의 관건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지역 경제 살리기!
남원시는 지역 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사업비나 소득창출 모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이나 첨단사업, 청소년 경제 참여 등의 다른 도시에서 시도하는 방침과는 차별화된 이런 골목사업을 계획하시게된 이유가 있을거 같은데 남원의 어떤 미래상을 그리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억울한 소셜 점수
최근 지자체 소셜 소통지수에서 부실하다는 결과가 나와 얼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실제 지역의 대화 방법이나 홍보 방안, 통지 방법에서 그지역의 인구 추이와 여러 환경을 고려해야 하지만 너무 무시한 결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명확하지 않았던 조사에 휘둘리기 보다 지역성을 살린 대화법이 중요한거 같은데 이를 기점으로한 오히려 홍보 할수 있는 기회가 될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