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동 BRT
고운동 주민들의 시장님에 대한 반발이 굉장히 큰데요, 낙선운동을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옵니다이유는 시장님도 잘 아실겁니다. 세종시 내부순환 BRT에서 고운동의 노선이 없다는 것입니다고운동의 인구는 2만 5000명 가량인데 광역노선만으로 이동하는 상황입니다어딜 가든 환승해야되고 택시조차 잡기 힘든 그런 상황인데, 시에서는 신설이 어렵다는 말만 반복합니다원래 계획에 없던 노선이라 인프라 구축을 새로 해야되기 때문에 불가능하다.세종시에 거주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전, 공주 혹은 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지만BRT가 없는 지역에서는 이곳으로 출퇴근하기 굉장이 어렵습니다무조건 안된다 보다는 최선의 대안을 생각해보는것이 옳지 않을까요
3선의 도전
과거 2정부에 교육정책과 맞지 않는 운여으로 많은 고발과 싸웠습니다.그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이번 3선에 도전하시는 각오가 있으실거 같은데 이번 3선에서는 어떤 목표가 있고 생각을 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복지의 서귀포
2018년 전체 예산의 약 30% 가량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면서 서귀포시에 노인복지와 주거 복지에 많은 투자를 했습니다. 관광에만 힘을주는 것보다 민심을 살피는 좋은 방안이라 생각하지만 제주도가 특별하고 유입인구가 많은 만큼 깊이 있는 고민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어떤 대상을 중심으로 하고 그 기준을 삼을지가 궁금합니다.
새로운 역사 그리고 복원
양산시에 홍수방지용 대숲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수해가 잦았고 지역의 위치를 살린 과거 모습이 있다고 전해지는데 과거 4대강 사업으로 사라진 모습입니다. 어떤 복원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물론 복원하는것만이 좋은건 아니지만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가능하다면 더 좋은 모습으로 변화 할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할 예정이십니까?
시민공원으로!
춘천의 옛 미군부대를 시민공원으로 변화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복지와 자연성을 살린 공원화는 매우 만족스럽게 다가올것 같습니다. 현재 도시재생의 차원이나 공원화 작업에서 녹지, 역사성, 지역성 등 역사를 간직한 공원을추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복지와 문화 보다 역사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에도 지속되고있는 싸움
현재 김천역에는 아직도 사드배치와 관련해서 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눈에 보기에도 김천역 주변의 상권에도 도움이 되지 않고 소음도 일어납니다. 시민들의 요구를 들어주고 정책적으로 불가능하다면 김천시에서는 그분들을 위한 다른노력이 존재하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 추위에 시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노력을알아주시고 보상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