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인권조례 폐지에 관한 견해
'충남도민은 성별, 나이, 외모,장애,인종,종교,병력,사상,신념,출신 및 거주지역,...,성적지향,, 성별 정체성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이는 충남도민 인권선언 제 1조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2012년 당시 새누리당 의원들에 의해 발의되었고 2014년 선언했습니다하지만 3년이 후 지난 2017년 종교단체에서 조례를 폐지하라는 청구하고지방의회에서 직접 조례 폐지안을 발의했습니다 발의한 의원 25명중 23명이 자유한국당이었습니다. 자신들이 만들고 다시 없애자는 셈이죠사실 이 법안을 왜 폐지해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인권조례를 폐지하자는 것은 충남이 인권보호 의무를 포기하는 것이고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지 못하게되는 것입니다법안을 폐지하는 것이 정치적인 용도 아니냐는 말까지 나옵니다곧있을 선거에 개신교계의 표를 받기 위함이 아니냐 라는 지적이 나올정도로 합리적이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아직 도지사님께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으신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고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
자유시장 활성화 실패
삼학도 자유시장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던 여러가지 시도들이 실패로 돌아가버렸습니다문전성시사업, 주차장 조성사업, 야시장 조성사업 등 총 28억이 넘는 돈을 투입했지만공연장에선 공연이 한번도 열리지 못하고, 처음 35개였던 자유시장 매장은 10개도 남아있지 않습니다그정도로 시민들이 찾이 않는 곳이고 예산 낭비가 되어버렸습니다하지만 이런 자유시장을 다시 활성화 시키기 위해 5억을 더 투자하기로 했다고 들었습니다이미 활기를 잃은 자유시장에 문화 조성을 위한 자금을 더 투입한다고 나아질 것 같진 않습니다더욱 본질적인 문제부터 접근해야 할 것 같은데,,,
새로운 리더십
지방선거에서 3선 불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새로운 당의 교육감이 탄생한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3선의 도전을 접으신 이유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그렇다면 새로운 리더쉽이라 하는것이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지조 없는 선언
일부 기사와 여론에서 교과서 국정화하에 반대한다면서 시국선언 교사들에게 징계를 하는 지조없는 교육감이라는 의견이 나돌고 있습니다. 판단이라 하는것이 항상 옳을 수는 없기에 여러가시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지금이라도 그 명예를 찾고 그 지조를 지키시는게 어떤한지요??
2018년도 키워드
2018년도 유아 교육에 있어 인성과 놀이가 중점이라 선언하시고 계획하시고 계십니다. 놀이가 가져다 주는 교육의 효과나 여러 부가적 가치에서 좋은 전략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놀이도 실내, 실외 공간이 필요하거나 도구나 체험, 상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교육감의 입장에서 강화할수 있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놀이 시설이나 공간 확충에 있어 계획하시는 것이 있으신가요?
뉴질랜드와의 교류
뉴질랜드 교육부를 방문하시고 그곳에서의 여러 교육정책과 교류를 하셨습니다. 실제 우리나라에 바로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으나 그 과정이나 연계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 과정에서 많은 해결책이 현재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데 과연 이 과정을 배우기 위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교육문제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