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노동자들의 향방
과거 구로산업단지를 기반으로한 많은 외국인들이 살고있던 구로구입니다.그러나 구로산업단지의 변화로 많은 외국인노동자들의 이동과 대거 주거지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를 활용 차이나타운이나 관광지 또한 쉽지 않은 여견입니다. 그들을 위한 혜택과 더많은 지원이 이루어져 점점 서울시 자체의 외국인수는 늘어날 것입니다.이에 기존의 밀집지역이라 하는 부분에 더 많은 외국인이 모이는 것은 어쩜 당연합니다. 이러한 외국인 증가에 맞추어 생각하는 구로구의 미래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노점상들의 입장
역세권을 형성하고 많은 이동이 잇는 창동을 기점으로 거리가게 개선사업을 진행했습니다.그러나 그과정에서 고려하지 못한 부분에서 오려가 발생했고 현재는 노점상들의 생계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실제 노점상 상인들의 몸싸움도 존재하고 그로인해 입원치료도 진행하고있습니다.이러한 사건사고가 발생한다면 가장 크게 영향을 받고 최우선으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입니다.신속하게 처리하고 그분들을 위한 복지와 위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어떤 방향의 지금 문제 해결을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용산공원의 진행방향
용산공원은 그동안의 역사와 입지상의 경재성 등을 고려했을때 현재 수많은 이해관계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시민들 위한 공원화나 어떤 랜드마크가 형성될수도 있지만 모든 목소리가 담기는 새로운 문화기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와 정부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은데 용산구의 입장이 궁금합니다. 어떤 관점으로 이용되고 해석되는것이 가장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지하철 쓸모
판교에서 출발하는 경강선이 생긴지 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실제 수혜를 받고 있다거나 많은 이용을 한다거나의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실제 이용했을때도 다른 고속버스를 이용할때보다도 편의성을 찾기가 힘듭니다. 세종대왕릉 역이나 여주역의 여러 위치상의 문제와 주변 상권이 문제될거 같은데 서울과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앞으로의 개발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앞으로의 활성화 방안이나 미래상이 궁금합니다.
고교무상교육 긍정적일까요?
광명시에서 시행중인 '고교무상교육'의 시작으로 올해부터 중,고교 신입생 무상교복을 시행하는 것을 보았습니다가정형편이 어렵고 교복의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미루어 보았을때교복을 지원해주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고교무상교육이라하면, 사립 중고등학교같은 경우 등록금을 포함하여 전액을 지원하는 것인가요?그렇게 된다면 가정에서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겠지만, 그만큼의 비용이 수업의 질과 연관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생깁니다학교에대한 금전적인 지원이나 선생님들에 대한 예산이 줄어들면서 부작용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3선 가능할까요?
현 시장님도 이번 선거 때 3선에 도전하신다고 알고있는데,지난 8년간 일자리창출과 지방정책 대상 수상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행복도시를 목표로 시민들을 위한 운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이런 내용만 보았을 때 결과가 좋을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 시장님께서 시행중인 발전소 건립이 걸림돌이 될 것 같습니다현재 야당후보자들과 당내 후보자들, 환경단체, 일부 시민들도 발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있는데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실 생각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