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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 | 의약학 대신 과학기술

26-01-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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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 대신 과학기술

 

요즘 주식 시장이 활화산 같다.

오늘도 코스피가 크게 오르고 있는데, 이를 이끄는 종목은 단연 반도체다. 매일 반도체를 비롯한 AI 등 미래 산업과 관련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향후 우리가 먹고 사는 문제이므로, 국민적 관심이 가는 건 당연하다.

 

이를 반영하듯 이과 학생들의 관심도 이런 세태를 반영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렸다.

그동안 광풍이라 할 만큼 의약학과 쏠림 현상이 올해엔 수그러들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 정시 모집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7개 대기업 16개 계약학과 지원자는 2478명으로 2025학년도(1787)에 비해 38.7%나 늘었다. 반면 의약학계열 지원자는 25%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업체별 계약학과 지원자를 보면 삼성전자(8개 학과) 1290, SK하이닉스(3개 학과) 320, 삼성SDI 554, LG유플러스 105, 현대자동차 99, 카카오엔터프라이즈 61, LG디스플레이 49명 등이었다.

반면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 전체 정시 지원자는 18297명으로 2025학년도에 비해 24.7%(600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정말 바람직한 현상이다.

필자는 여러차례 이과 인재들이 의약학계열로만 몰리는데 대해 개탄스럽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나라의 미래는 과학 기술이 발전에 있는데, 인재들이 의약학계열로만 가다 보니 막상 현장에선 인재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필자가 어렸을 때엔 장래희망으로 의사보다 과학자가 되겠다는 학생들이 많았다.(시기에 따라 다름) 그리고 지금은 과학자들이 의약학계열보다 돈도 많이 벌고 좋은 대우를 받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과학기술자들은 글로벌 인재여서, 해외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일할 수 있다.

 

어쨌든 그나마 최근 AI와 반도체 등 미래 산업이 주목을 받으며, 의약학계열 쏠림 현상이 다소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이런 추세가 지속되며, 정상적인 범위로 자리잡아야 한다.

 

의약학계열 대신 과학기술자가 되자.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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