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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 | 보자보자 하니까 이놈들이

24-04-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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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개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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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보자 하니까 이놈들이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 씨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 20명을 대상으로 사직 이유, 수련 환경에 대한 의견, 복귀 조건 등을 질문한 인터뷰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하기 위해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는 물론 군 복무 기간 현실화, 선의 의료행위에 대한 면책, 파업권 보장, 보건복지부 차관 경질 등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한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누군가는 증원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라면서 대화를 촉구하더니,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자 졸지에 전공의들의 태도가 바뀌었다. 전공의 복귀 조건에 의대 정원 증원 원점 재검토를 넘어, 평소에 잡다한 희망사항까지 다 집어넣었다.

 

변호사를 辯護士(선비 사)라고 쓰지만, 의사는 한자로 醫師(스승 사)라고 쓴다. 그래서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꼭 의사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거기엔 생명을 지켜주는 존경심이 담겨있다. 즉 우리나라에서의 의사는 돈과 명예를 함께 지니는 직업이다. 그래서 의대 가려고 박 터지게 공부한다.

 

하지만 작금의 의사들 특히 전공의들을 보면 명예나 직업의식은 사라지고, 오로지 돈과 자신밖에 모르는 집단들로 바뀌었다. 의사 수가 많아져서 자신의 수입이 줄어들까 봐 사실상의 파업을 하고 있다. 노령화에 따른 환자 수의 증가는 고려하지 않는다. 지방에선 연봉 4억원을 줘도 의사 구하기 힘든데, 전공의들은 이런 상황을 즐기고 있다. 환자의 건강과 생명보다 자신들의 밥그릇 지키기가 우선이다

 

의대 증원 반대한다며 의료 현장을 떠나더니, 의사들의 군 복무기간을 줄이라는 조건까지 내세우고 있다.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의대 가기 위해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인성 교육은 빵점이다.

 

정말 보자보자 하니까 전공의 놈들이 조폭처럼 나오고 있다. 이참에 이거저거 다 뜯어내자는 심보다.

앞으로는 의사를 부를 때 선생님이란 단어를 빼고, 단어도 醫士로 바꿔야 한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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