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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 ‘문빠’는 ‘부르주아’인가 보다!

20-11-0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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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현재 보증금 4억원의 전세를 살고 있다.

다행히도(?) 지난 4월에 계약했다. 그런데 지금은 같은 평형의 전셋값이 7억 원이 넘었다. 반년 여만에 거의 두 배가 되었다. 그나마 나오는 물건도 거의 없다.

그러자 현 여권 어떤 인사가 월세로 살면 어떠냐? 외국은 다 그렇게 한다는 한가한 충고(?)를 하기도 했다. 그런데 만약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월세로 재계약한다면, 보증금 그대로 4억원에 월세로 월 100만원 정도를 더 얹어 줘야 한다. 일반 서민들에겐 너무나 가혹한 일이다.

 

이 정부는 서민을 위해 집값 잡는다고 하더니 왕창 올려놓고, 서민을 위해 전셋값을 안정화한다더니 이번엔 전셋값을 왕창 올려놨다. 그런데 전셋값이 오르니 다시 집값이 들썩인단다. 특히 수도권 전체가 그렇다. 이 정부는 잡는다면서 왕창 올리기 선수다. 그러다 보니 이젠 신혼집을 못 구해 결혼도 못한다.

또한 세입자와 집주인 분쟁으로 난리가 아니다. 심지어 경제 수장이자 부동산 정책의 책임자인 홍남기 부총리마저 본인이 전세 때문에 고초를 겪었다. 그러면서도 전세난에 뾰족한 대책이 없단다.

자기들이 밀어붙여 만든 법이 잘못되었어도 개정할 생각은 없다. 서민들이 고통을 받든 말든 배 째라.

 

비슷한 정책이 또 있다. 바로 탈원전이다.

탈원전 정책 덕분에 관련 기업은 도산 위기다. 수출도 안 된다.

그런데 국민들은 탈원전으로 인해 자신들이 얼마나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지에 대해 아는지 모르겠다.

탈원전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오르면 가정용 전기는 물론 산업용 전기요금도 오르고 다 오른다. 즉 모든 제품 서비스 가격이 모두 오르고 세금도 오른다. 그럴 경우 1인당 월 몇 만 원씩 더 부담할 수 있다. 서민에겐 정말 엄청난 부담이다.

 

그런데 신기한 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항상 40%를 넘는다는 점이다.

이는 문빠들이 부르주아, 즉 돈이 많기 때문이라고 밖엔 해석이 안 된다.

(물론 소크라테스처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념이나 정치적 성향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극히 일부라 본다)

 

문빠들은 우선 전세나 월세를 살지 않고 집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집값이 오르면 좋고, 부자니까 탈원전으로 전기요금이 오르든가 물가나 세금이 오르든가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에선 더욱 그렇다. 필자 사무실의 건물주 역시 문빠(대깨문).

 

그래서 부자가 못되는 필자는 절대 문빠가 될 수 없나 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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