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을 퇴출시켜라!
NC다이노스 선수 4명이 원정 경기에서 외부 여성 두 명을 호텔로 불러들여 술을 마신 후, 선수 세 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두산과의 경기 후 두산 선수들에게서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왔고, 급기야 리그 중단이란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문제의 선수들은 박석민 이명기 박민우 권희동 등 고참급 주축선수들이다.이들 중 박석민은 사과문을 냈고, 박민우는 올림픽 국가대표에서 물러났다.정말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 되는 중대 사건이다.우선 시즌 중에 특히 다음날 경기를 앞두고 술을 마신다는 자체가 프로답지 않다. 게다가 외부 여성 두 명을 불러 밤늦게까지 마시고 놀았다니, 도대체 제정신인가 싶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19로 비상상황인데 방역수칙을 어겨가면서까지 ‘술 마시며 놀았다’.이들의 죄질이 더욱 나쁜 건 경찰 조사에서 처음에 거짓말을 했었다는 점이다. 누군가의 제보로 강남구청이 조사한 후 진실이 밝혀졌는데, 문제의 술판은 밤11시 경부터 다음날 새벽 4시가 넘어서야 끝이 났단다.그런데 그날 촬영된 걸로 추정되는 SNS 동영상엔 ‘숙소에 오면 뭘 하느냐?’는 질문에, 위 4인방이 “잔다, 피곤해서 아무 것도 못 한다“ 또는 ”코로나도 있고“라는 답을 한 장면이 올라와 있다. 아무 것도 못한다며 새벽까지 술판을 벌였다.야구팬의 한사람으로서 화가 치민다.우선 이번 일이 처음은 아닐 것이란 생각이 든다.종종 또는 자주 선수들끼리는 물론 외부 사람들까지 불러 술을 마시고 놀았다는 얘기다.그런데도 코칭스태프가 몰랐을까?주축선수들 눈치 보느라, 모르는 척하고 넘어간 게 아닐까?프로는 정말 프로답게 생각하고, 평소 몸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수 억씩 연봉을 받는 선수라면 더욱 조심하고 몸가짐을 잘해야 한다.요즘 NC의 성적이 작년에 비해 좋지 않다.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올해 우승은 NC라고 예상했지만, 현재 5위로 실망스러운 성적이다.주축 선수들이 만날 밤에 술파티를 여니, 어떻게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겠는가?그들에게 폭염 속에서도 마스크 쓴 채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예의는 없나?일부 선수들의 일탈행위와 구단의 방조가 팬들과 방역수칙을 잘 지킨 다른 선수들과 구단들을 멍들게 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프로야구가 외면 받게 하고 있다.개인에 대한 사법처리나 징계와 별개로, NC구단을 KBO에서 퇴출시키는 일벌백계(一罰百戒)의 강력한 조치를 바란다.<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가난한 서민은 음주운전 한다?
필자는 애주가다. 평일이면 거의 매일 저녁 술을 마신다. 그러나 아무리 술을 좋아해도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차를 가지고 다니지 않는 이유로 몇 가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음주때문이기도 하다.그런데 난데없이 정치권에서 술 문제가 불거졌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25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서울 광진구의 한 치킨집에서 회동하며 맥주를 마셨고, 이틀 후 부산 서구의 한 국집에서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들과 소주와 함께 식사했다. 그리고 31일에는 민주당을 탈당한 금태섭 전 의원과 ‘소주 회동’을 가졌다.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술꾼”이라고 비난했는데, 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음주운전이라도 했나”라며 과거 이 지사의 음주운전 경력을 비유하며 받아쳤다.그러자 이번엔 이 지사 캠프의 박진영 대변인이 1일 페이스북에 “이준석과의 치맥, 부산에서의 백주대낮 낮술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가롯 유다 과의 군상끼리 만나서 소주를 드셨다”며 “윤석열은 코로나 위기에 역행하는 음주 파티를 중단하라”고 올렸다.그런데 이게 또 발목을 잡았다.지난달 15일 박 대변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젊은 시절부터 출세해서 승용차 뒷자리에 앉아서 다니던 사람은 모르는 서민의 고뇌가 있다"며 "힘든 하루를 마치고 소주 한잔하고픈 유혹과 몇 만원의 대리비도 아끼고 싶은 마음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가난의 죄라고 느낄 수 있다"고 올린 것이다.정말 어이가 없는 얘기다.몇 만원 대리비를 아끼고 싶으면 술을 마시지 말던가, 필자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된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이 지사 캠프 대변인이 꼭 자차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특히 ‘가난이 죄’일 정도의 서민들은 대개 대중교통을 이용하므로, 자차로 출퇴근하는 사람들보다 음주운전을 할 확률이 훨씬 낫다. 즉 음주운전으로 문제가 되는 사람들은 주로 이재명 지사나 박진영 대변인처럼 그나마 좀 있는 사람들 또는 외제차 모는 사람들이란 얘기다.음주운전을 했던 사람이나 음주운전을 옹호하는 듯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술꾼이라며 비판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 게다가 음주운전은 살인에 이를 수 있는 중범죄다. 이를 두고 ‘서민의 고뇌’가 어쩌구 하면서 ‘가난이 죄’입네 하는 건 필자 같은 가난한 서민들로부터 욕을 바가지로 사는 말이다.정말 몰라도 한참 몰라서 하는 얘기다.가난한 서민 애주가들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다.<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촉법소년
요즘 촉법소년(觸法少年: 형벌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자로서 형사책임이 없는 자) 문제가 화두다. 지난 25일 경기 안산시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중학생 4명이 도로에 세워진 벤츠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그런데 이들 중 2명은 촉법소년이었고, 경찰서로 이송되면서도 이들은 반성하는 기색 없이 취재진에게 욕을 했다. 지난 8월 초에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자신을 태우고 가던 경찰을 샤프로 찌르는 사건도 있었다.지난해에는 지하철에서 70대 노인을 폭행하며 욕을 한 사건도 있었고, 아들이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중태에 빠트리는 일도 있었다,이와 유사한 일이 비일비재라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다.이쯤 되면 촉법소년은 살인면허 내지 형사(刑事)면허를 가진 셈이다.이들은 경찰을 우습게 알기 때문에, 조폭도 두려워할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들이다. 이에 따라 연령을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부 교육계에선 처벌보다 교육으로 아이들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도 많다. 하지만 필자는 촉법소년 연령을 확 낮춰야 한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범죄를 저지르는 촉법소년들은 자신이 무슨 짓을 해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고의로 사건을 저지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은 예전처럼 어른이나 노인 공경도 없고, 경찰을 우습게 안다. 피해자들은 억울하고 화가 날 뿐이다. 그런데 이들은 어쩌다 촉법소년이 되었을까?필자는 이들의 90%는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어릴 때 부터 제대로 가정교육을 받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나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삐뚤어진’ 행동은 하지 않는다. 즉 소년들이 잘못한 행동에 대해선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그 전에 가정에서 교육을 제대로 받고 자라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고 가정교육을 국가에서 강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어쨌든 촉법소년이라 당장은 형사처벌을 면한다 해도, 그런 아이들이 커서 뭐가 될까? 결국 범죄자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 자식들을 잘 키우는 건 법이 아니라 가정교육이다.법이 아무리 엄격해도, 부모의 교육만 못하기 때문이다.부모가 모범을 보이고 사랑으로 키운다면, 촉법소년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근거 없는 괴담으로 애꿎은 선풍기만 ㅠㅠ
필자가 초등학교 1~2학년 무렵인 1970년대 초, 집에 선풍기를 장만했다. 당시는 가정집에 선풍기가 한창 보급되기 시작할 때였다. 어린 눈에 선풍기는 참으로 신기했다. 고개가 좌우로 돌아가기도 하고, 바람세기도 조절되었다. 한편 선풍기가 보급되면서 이상한 얘기가 돌았다.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다’는 섬뜩한 얘기였다. 이 설(說)은 불과 2000년 경까지도 거의 모든 사람들이 진실로 믿어왔다.실제로 이 기간동안 언론에 ‘선풍기 틀고 자다 사망’이란 기사가 여럿 나오면서, 이 설에 신빙성을 더해 줬다.또한 의사들이 언론에서 ‘(특히 얼굴 쪽 방향으로) 선풍기를 틀고 자면 산소 결핍 또는 호흡 곤란 등이 발생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사실로 받아들여졌다. 나아가 이들은 ‘선풍기를 회전시켜 놓으면 괜찮다’던가 창문을 열어 놓으면 괜찮다‘는 나름대로의 처방을 제시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설을 믿지 않는 사람은 없었다.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는 사람은 오로지 ’한국 사람들‘만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었다. 외국에선 이런 사례가 전혀 없다는 당황스러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전 국민이 혼돈에 빠졌다.그렇다면 두 가지로 추론해 볼 수 있다.한국 사람들만 선풍기 바람에 유독 취약하다.아니면 선풍기와 무관하게 사람이 죽었는데, 그동안 선풍기 때문에 사람이 죽은 걸로 오해하고 있었다.결론은 두번째였다. 우연히 선풍기와 전혀 관계 없이 사람이 죽었는데, 사인을 애꿎은 선풍기에 돌린 것이었다.요즘은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괴담은 사라졌다.하지만 어릴 적 필자 같은 경험이 있는 다수의 사람들은 아직도 자녀들에게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라는 얘기하고 있다. 물론 자녀를 위하는 마음에서 혹시 모를 일을 경계하는 말일 것이다.요즘은 일부 전문가이 ’선풍기를 틀고 자면 죽을 정도는 아니지만, 피부 건조 등으로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하지만 필자 경험상 대한민국 최악의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 수면 건강을 위해서라도 선풍기를 틀든 말든 잘 자고 볼 일이라 생각한다.<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꽃으로도 때린다.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는 배우 김혜자가 아프리카에서 봉사 활동을 하면서 '겪고 느낀 점을 주제'로 쓴 책으로,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지'에서 '고통받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2004년에 펴낸 책이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17살 소년이 60대 노인을 꽃으로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25일 밤 경기 여주시에서 A군 등 10대 청소년 4명이 채소를 파는 노점상 60대 할머니 B씨를 꽃 등으로 여러 차례 폭행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공분을 사고 있다. A군은 국화꽃으로 할머니 B씨를 때리며 "야 니 남자 친구 어디 있어 헤어졌냐? 담배 사줄 거야, 안 사줄 거야, 그것만 딱 말해"라며 할머니에게 담배 셔틀을 요구했는데, 그 꽃송이는 바로 옆 소녀상 앞에 놓여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연행된 A군은 ‘장난이었다’고 말했지만, 이게 ‘장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은 별로 없을 듯하다. 지난 4월 22일 오후 3시 쯤 190cm의 거구인 27세 A씨가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70대 노인 B씨를 무차별 폭행을 해 전치 12주의 부상을 입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한편 지난 29일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대학생으로 보이는 남성 A씨 배달노동자 B씨가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함께 탔다. A씨는 통화를 하다 마스크를 턱 밑으로 내렸고, 이를 본 A씨는 "저기 죄송한데, 마스크 쓰고…"라며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A씨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며 "못 배운 XX가"라더니, A씨를 따라가며 "그러니까 그 나이 처먹고 나서 배달이나 하지, XX XX야"라고 소리를 질렀다. A씨는 아버지뻘 되는 B씨가 배달을 마칠 때까지 쫓아다니며, "일찍 죽겠다. 배달하다 비 오는데 차에"라는 막말을 퍼붰다. 그런가 하면 생후 20개월 된 의붓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남성 양씨가 이번엔 장모에게 성관계를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아동학대방지협회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를 보면 양씨는 손녀와 딸의 근황을 묻는 장모의 문자 메시지에, 뜬금없이 "어머님이랑 한번 (성관계) 하고 싶다"고 답장을 보낸 것이다. 무슨 말이냐 재차 확인했지만 같은 의미였다고 한다. 꽃으로 때린 17세 청소년도 이런 환경에서 자랐을테니, 노인에 대한 공경심이 있을 리 없다. 필자가 초등학교 다닐 때엔 버스에서 노인에게 자리를 양보하라고 배웠고, 실제 자라면서 그렇게 했다. 그러나 지금은 초등학생이 자리를 양보하는 건 볼 수 없다. 동행하는 부모도 말린다. 오히려 나이가 어느 정도 된 사람들이 자리 양보를 한다. 60살 필자도 가끔 자리를 양보한다. 시대가 바뀌다 보니 ‘장유유서’나 ‘어른 공경’란 말은 옛말이 되었다. 이렇게 수십년 지나면 존댓말도 사라질 것 같다. 나이 많은 게 자랑은 아니지만, 아들이나 손자뻘 되는 애들한테 무시당하고 괴롭힘의 대상이 된다는 사실이 서러울 뿐이다. 자금 어른을 무시하고 폭행하는 젊고 어린 사람들도 언젠간 나이 먹고 노인이 될텐데, 어떤 세상에서 살게 될지 걱정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너흰 한 명이라도 사퇴 탈당 했느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부친의 땅투기 의혹에 국회의원직에서 물러나고 공수처의 수사를 받겠다고 하자, 민주당 의원들은 ‘내로남불, 건수 하나 잡았다’는 식으로 신나게 비난했다. 대선주자인 김두관 의원은 27일 페이스북에 윤 의원의 사퇴선언에 대해 "어슬픈 '사퇴쇼'와 '악어의 눈물'로 의혹을 덮고 넘어갈 생각은 아예 버리기 바란다"고 했다.비슷한 이유로 민주당에서 제명 당한 양이원형 의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수사를 받으라’는 엉뚱한 글이나 올렸고, 탈당 권유를 받은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30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뭘 잘했다고 화를 내나. 아버지가 부동산 투기를 한 것을 몰랐다고 해도 그 혜택은 본인이 볼 것 아니냐”고 억지를 부렸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말 뻔뻔하다.국민의힘보다 먼저 권익위의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 6월 우상호 의원을 비롯한 10명의 지역구 의원들에게 탈당을 권유했지만, 실제로 탈당한 의원은 한 명도 없다. 민주당 의원들은 한 사람도 윤희숙 의원처럼 당차게 탈당을 하든가 의원직을 던지지는 못하고, ‘쇼’네 어쩌네 말을 돌리고 있다. 따라 하긴 싫고, 가만 있자니 켕기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30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은 남의 당 의원에게 감 놔라 배 놔라 하기 전, 자당 내 탈당을 권유했음에도 여전히 버젓이 당적을 유지하고 있는 의원들부터 제대로 처리하라"고 일침을 놓았다. ‘정치라는 게 더럽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초선인 윤희숙 의원은 그나마 때가 덜 묻어 순진하게 의원직을 던졌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특히 민주당 우상호 의원들 비롯한 다선 의원들은 어떻게 해서 오른 자리인데 그까짓(?) 부동산 투기로 의원직을 사퇴하냐는 분위기다. 자기들이 못할 거 같으면 다른 사람한테 욕이나 하지 말던가...부러우면 지는 거다.민주당에서도 윤희숙 의원처럼 탈당이나 의원직 사퇴를 하는 의원들이 다수 나와야 정상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