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 고 김새론 관련해 한마디
25-03-18 12:57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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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새론 관련해 한마디
필자는 연예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글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고 김새론과 관련해선 한마디 하고자 한다.
김수현과 김새론이 8년간 즉 김새론이 미성년자일 때부터 알고 지낸 건 사실이고,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사귀었나에 대해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이후 약 1년이 좀 넘는 기간동안 사귀었다고 주장하지만, 김새론 유족 측은 그 이전부터라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에게 누구의 주장이 맞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8년이라는 오랜 기간동안 알고 지내거나 연인으로 사귀었다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8년이면 김새론에게는 인생의 1/3, 김수현에게는 1/4이나 되는, 그들 입장에선 정말 긴 기간 동안 알거나 사귀었다.
그런데 고 김새론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직접적인 이유가 김수현 소속사에서 보낸 내용증명때문이라고 한다. 김새론과 김수현의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에서 김새론의 음주 사건과 관련해 빌려준 7억원을 돌려달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골드메달리스트에선 이런 저런 변명을 하고 있지만, 말도 안 되는 얘기다)
김새론은 지금 당장은 돈이 없지만 벌어서 갚겠다고 했으나, 소속사는 요지부동이었던 모양이다. 오죽하면 김새론은 김수현에게 살려달라는 문자까지 했을까?
사실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 개인의 회사나 다름없다. 따라서 김수현이 김새론의 상황을 생각해 좀 미뤄줄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
특히 필자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김수현이 드라마를 촬영할 때 회당 자그마치 8억원이라는 거금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김수현 입장에선 빌려준 돈이 7억원이면 세금을 제외하더라도 1회 출연료 정도밖에 안되는 금액인데, 그렇게 오랫동안 알고 사귀었던 사이에 그걸 못 기다려줬을까?
지금은 김수현에게 불리한 여러 가지 사실이 보도되고 있고, 김수현이 출연한 광고도 내려지면서 계약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을 한 것 자체가 문제의 시작이지만, 엄청난 떼돈을 버는 젊은 유명 배우가 옛정을 조금만 생각했어도 김새론의 죽음은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인정머리라고는 1도 없는 사람인가 보다.
너무 젊고 아까운 젊은 배우의 인생은 그렇게 끝이 났다.
어린 나이에 한 남자를 너무 믿고 의지한 게 잘못이라면 잘못인가 보다.
아울러 너무나 잘나가던 젊은 남자배우 역시 본인의 잘못된 심성으로 연예계에서 사라질지 모르겠다. 인과응보(因果應報)...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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