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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 윤 대통령의 ‘질’

25-0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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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202513일 오전 10시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및 수색 영장을 집행 중인데, 군부대가 막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 이 안좋은 사람이다.

기질이 본래 오만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으며 고집불통에 독불장군이라고 한다.

그런데다 윤 대통령은 평생 갑질만 해 온 사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기도 했으니, 본인이 체포 당하려는 생각을 하면 땀이 삐질나나 보다.

 

대통령실 앞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우자는 메시지를 보내는 삽질도 했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데, 계엄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한 자가 본질을 왜곡하며 선동하고 있다.

 

이번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경찰 3,000명이나 동원됐다고 하는데, 경호원과 인들까지 합하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동원됐을 것이다. 지지자들도 600여명이 모여 있다고 한다.

추운 날에 다들 고생하고 있지만, 정작 윤 대통령 본인은 그 속에 숨어서 눈도 깜빡 안 할 것이다.

오히려 체포 영장이 위법 위헌적이라며 엉뚱하게 삿대질이나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무속인 천공이 ‘3개월 내에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말을 믿어서인지, 무조건 시간 끌고 버티기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미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 당당히 조사에 임하면 된다.

하지만 숨어서 시간만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너무나 찌질하다.

빨리 체포하고 탄핵해서 경질해야 한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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