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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 | 개딸 닮은 윤 대통령

23-01-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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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딸 닮은 윤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소인배다

대통령이 되었으면 그만한 정치적 감각이 있어야 하지만, 전혀 없다. 정치는 상대가 있는데도, ‘내 편 아니면 모두 적으로 규정하는 개딸들과 똑같다.

 

지난 대선에서 출마한 상대편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도 그렇다.

대장동 사건이야 문 정부 시절에 이미 불거져,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하면 교도소 간다는 말이 나왔었다. 하지만 현재 검찰 수사 중인 성남FC’ 사건에 대해선 법조계 전문가들조차 유죄 판결을 받을지에 대해 의견이 엇갈린다. 즉 상대 후보였다는 이유로 하지 않아도 될 사건까지 굳이 문제 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후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이준석 당대표에 대해 앙심을 품고 있다가, 대통령에 당선되자 내부 총질한다며 당대표에서 쫓아냈다. 이준석 전 대표가 없었으면 대통령 당선도 어려웠지만, 은혜를 원수로 갚은 격이다.

 

이후 해외 순방에서 MBC 기자들에 대해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거부하기도 했다. (반발에 부딪히자 금번 UAE 등 순방에선 다시 전용기 탑승을 허가했다)

 

최근 나경원 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겸 기후환경대사가 당 대표에 출마를 고심하던 중,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사임하자 윤대통령은 기후환경대사직을 동시에 해임해 버렸다. 사직서를 수리하면 되는 걸 굳이 해임한 것이다. 이후 나경원 전 의원에게 윤핵관들의 공격이 집중되며, ‘2의 유승민이 되지 말라는 협박까지 일삼고 있다.

대통령 말을 안 들으면 골로 보내 버리겠다는 게 민주 정당이라 할 수 있을까? 이 정도면 공산당과 진배없다.

 

도대체 다음 총선에서 이기고자 하는 건지, ‘도로 한국당이 되어서 망하는 길로 가자는 건지 모르겠다.

 

사실 윤 대통령은 굴러온 돌이다. 한번도 국민의힘 정당에 가입한 적도 없던 인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힌 돌다수의 의원들이 대통령에게 잘 보이려고 딸랑거리고 있다. 그러다 윤 대통령이 물러나면, 이후에도 윤빠가 득세할까?

 

권력이란 게 영원할 것 같지만, 어느 순간 사라지는 게 권력이다.

소인배윤 대통령만 따르는 윤핵관과 윤빠들은, 몇 년 후 정치에서 밀려나거나 교도소에 가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

정치는 생물이라, 어떻게 변할 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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