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 banner1 header banner2
  • 커뮤니티 문답방 · 전문가문답방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전체기사

전체기사

시민인권기자 | 러시아의 핵전쟁 예언

22-09-23 09:25

페이지 정보

좋아요 0개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727

본문

러시아의 핵전쟁 예언


러시아가 우트라이나 침공 이후 최대 난관에 봉착했다. 

그러자 ‘전쟁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1일(현지 시간)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러시아군 동원령을 발동했다. 예비군 30만 명이 징집될 예정이다. 그런데 ‘미치광이’ 푸틴 대통령은 “서방이 핵무기로 위협하며 모든 선을 넘었다”고 강도 높게 비난하며 “가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해 핵무기 사용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이에 전세계가 핵전쟁의 공포에 빠졌다.


필자도 충격에 빠졌다.

약 두 달 전, MBC TV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한 예언가에 대한 내용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지난 7월 10일에 방송된 독일 예언가 '알로이스'의 예언이 맞아 떨어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로이스는 당시 많은 예언을 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예언가였다.

그는 3차 세계대전의 신호탄이 될 징후 몇 가지 예언을 했는데

1. 많은 수의 낯선 자들이 독일에 오는 시기가 있을 것이다.

 - 2015년 독일에 약 90만명 난민 유입 (시리아 내전)

2. 작은 판지로 돈을 지불하는 시대가 온 후, 인플레이션으로 돈은 점점 가치를 잃어 간다.

- 작은 판지 (휴대폰) 결제가 보편화 된 이후, 지금 전 세계는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음

3. 3명의 권력자 암살 후 3차 세계대전이 발발된다. 

4. 전쟁은 늦은 여름 혹은 가을이 올 때 시작된다.

5. 그런데 그 전쟁을 일으키는 나라는 바로 ‘러시아’다


이 정도 얘기면 섬뜩해 진다.

예언가 알로이스가 그 시기를 언제라고 정확히 예언하진 않았고 권력자 3명이 암살당하진 않았지만, 그 시기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든다.


필자야 살만큼 살아서 그나마 덜하지만, 자식들과 귀여운 손녀 세대들이 걱정된다.

예언은 예언일뿐, 알로이스의 예언이 맞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추천 0

전체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