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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탁칼럼 | 코로나보다 무서운 백신?

22-02-0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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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무서운 백신?


우리는 코로나 백신에 대해 이런 의문을 품는다.

‘백신의 효능이 5개월 정도 간다니, 그럼 4~5개월마다 한번씩 백신을 맞아야 하나?’

이에 대해 코로나 백신의 대명사 화이자의 불라 CEO는 이렇게 답변했다. 한 인터뷰에서 "1년에 한 번 접종하는 백신이 이상적"이라고.


백신을 자주 접종하면 화이자 사는 돈을 더 많이 벌텐데 왜 이렇게 대답했을까?

우리가 잘 모르는 부작용을 우려한 게 아닐까?


한편 서울에 이어 대구에서도 24일 영남대 조두형 의대교수 등 대구시민 309명이 '방역패스' 효력 집행정지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돌파감염도 70% 이상 일어나는 와중에 예방 효과가 없는 주사를 맞을 필요 없다"며 방역패스 철폐를 주장했다.


같은 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986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와 해외 현황을 종합하면 중증도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 변이보다 낮지만, 인플루엔자(독감)보다는 다소 높다”고 발표했다.


23일 일본 니시닛폰신문에 따르면 일본감염증학회 이사인 무카이 칸 나가사키대 교수는 “(오미크론 확진자의 경우) 나가사키현 남부 지역 환자의 대부분이 무증상이거나 증상이 있어도 발열이나 인두통, 콧물, 관절통 등의 경증이었다”며 “지금까지 (코로나19 환자의) 특징이었던 후각이나 미각 장애는 거의 없다. 20일 현재 현내 입원환자 139명 중 인공호흡기가 필요한 중증환자는 없다”고 전했다.


위 보도들을 종합해보면 ‘오미크론은 백신을 접종해도 확진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전보다 증상이 훨씬 가볍고 중증도는 독감보다 좀 높은 수준’이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런데 문제는 정부가 강요하는 백신 특히 부스터샷의 부작용이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필자의 경우 2차 접종한 지 3개월 후 3차 접종을 하기 위해 지난 12월 24일 병원을 찾았다, 대기하고 있는 도중 병원에 있는 혈압계로 혈압을 측정했더니 127 정도가 나왔다. 그런데 20일 후인 1월 16일 컨디션이 이상해서 집에 있는 혈압계로 혈압을 쟀더니 180이 나왔다. 깜짝 놀라 병원에 갔더니 166이 나와서 졸지에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 의사도 특이하고 했다.

필자 지인의 31살된 아들도 3차 접종한 후 갑자기 고혈압으로 쓰러져, 졸지에 고혈압 환자가 되었다. 필자의 딸은 3차 접종 후 부딪힌 적이 없는데도 여기저기 멍이 든다고 한다. 필자의 지인은 2개월째 어깨와 등이 아파 고생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정부가 4차 백신을 접종하라고 하면 맞아야 할까?

차라리 코로나에 걸릴지라도 정말 백신을 더 이상 맞고 싶지 않다. 어떤 부작용이 또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목숨을 걸고 맞느니 차라리 증상이 가벼워진 코로나에 걸리는 게 낫다.


정부도 무조건 백신 접종율을 올리는데 집중할 게 아니라 부작용을 포함해 전반적인 상황을 살폈으면 한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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