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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소 | 오롯이 윤석열 책임이다.

22-01-0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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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롯이 윤석열 책임이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5오늘부로 선거대책위원회를 해산하겠다다 모두 오롯이 후보인 제 책임이라고 말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미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로써 이준석 당대표를 포함한 기존의 선대위 구성원들은 공식적으로는 모두 떠났다. 아니 어떤 세력에 밀려 튕겨 나갔다고 볼 수도 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이나 이준석 대표는 비공식 인사들이 더 문제라고 했지만, 이는 두고 봐야 알 수 있다.

 

사실 김종인 이준석 두 사람은 지난 지난 서울 부산 보궐선거에서 압승하는데 큰 역할을 했었다. 당의 위기의식 속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승리를 따냈다. 그런데 불과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자중지란에 빠졌다.

오차범위 밖으로 앞서던 지지율은 순식간에 거꾸로 오차범위 밖으로 역전됐다. 2030세대에선 안철수 후보에게도 밀렸다. 이런 경우는 필자 경험상 처음이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였을까?

앞선 지지율에 들떠서 벌써 대통령이 된 양 거들먹거려서 였을까?

아내나 장모의 문제때문일까?

정치 경력이 짧아서일까?

타고난 성품의 탓일까?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만 중용해서일까?

 

국민들의 절반 이상이 정권 교체를 바라고 있었는데, 야당 후보의 지지율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지금 상태로 볼 때 윤 후보의 선거 패배를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대선결과도 그렇게 된다면 윤석열은 정치 역사상 최악의 후보로 기억될 것이다.

그 역시 오롯이 윤 후보의 책임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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