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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탁칼럼 | 이젠 K-뷰티도 있다

25-03-3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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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K-뷰티도 있다

 

지난해 미국 메이저리그 개막전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그런데 선수들은 물론 부인들까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들리는 말에 의하면 부인들이 더 신나서 준비했다고 한다.

부인들은 미리 계획한 대로 움직였는데그중 K-뷰티와 관련된 곳을 콕 집어 방문했다연봉이 어마어마한 선수들의 부인이지만그들이 방문한 곳은 바로 올리브영이었다. (사전에 어떤 통보나 약속 없이 순수하게 쇼핑하러 갔다그리고 한 보따리씩 쇼핑을 하고는 인증샷도 찍었다.(사진그리고 다음에 간 곳은 피부관리샵이었다.

 

이렇게 요즘 각종 한류템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는 게 K-뷰티다한국 연예인들이나 여성들의 피부가 좋고 그 화장법을 알고 싶어서이다.

 

게다가 요즘은 다이소에서도 가성비 높은 화장품을 팔다 보니외국 여성 관광객들은 올리브영이나 다이소가 반드시 가야 하는 성지 즉 필수 코스가 되었다.

 

특히 젊은 세대들의 실용적인 성향에 맞게 가성비와 품질이 모두 높은 화장품이 시장을 장악하다 보니거꾸로 된서리를 맞은 화장품이 있다바로 외국 화장품들이다.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뷰티 브랜드 '프레쉬'는 오는 4월 한국 시장에서 철수한다.

로레알코리아의 메이크업 브랜드 '메이블린 뉴욕'도 국내 브랜드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독일 헤어 미용 브랜드 '웰라'는 이미 지난 1월 말 국내에서 철수했다.

 

한때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 브랜드라면 사족을 못쓰고 찾던 시절이 있었지만이젠 거꾸로 외국인이 찾는 한국산 화장품이 되었다이렇게 가성비에 품질 좋은 한국 화장품들이 외국의 대형 뷰티 브랜드들이 설 자리를 잃게 만든 것이다.

 

엄청난 연봉을 받는 선수들 부인들까지도 일부러 찾게 하고해외 브랜드를 쫓아내는 게 바로 K-뷰티의 현주소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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