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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탁칼럼 | 윤 대통령의 ‘질’

25-01-3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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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의 

 

2025년 1월 3일 오전 10시 현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및 수색 영장을 집행 중인데군부대가 막고 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참 이 안좋은 사람이다.

기질이 본래 오만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으며 고집불통에 독불장군이라고 한다.

그런데다 윤 대통령은 평생 갑질만 해 온 사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수사하기도 했으니본인이 체포 당하려는 생각을 하면 땀이 삐질’ 나나 보다.

 

대통령실 앞 지지자들에게 끝까지 싸우자는 메시지를 보내는 삽질도 했다.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라는데계엄으로 자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 한 자가 본질을 왜곡하며 선동하고 있다.

 

이번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경찰 3,000명이나 동원됐다고 하는데경호원과 인들까지 합하면 훨씬 많은 사람들이 동원됐을 것이다지지자들도 600여명이 모여 있다고 한다.

추운 날에 다들 고생하고 있지만정작 윤 대통령 본인은 그 속에 숨어서 눈도 깜빡 안 할 것이다.

오히려 체포 영장이 위법 위헌적이라며 엉뚱하게 삿대질이나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무속인 천공이 ‘3개월 내에 상황이 바뀔 것이라고 말을 믿어서인지무조건 시간 끌고 버티기를 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미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 당당히 조사에 임하면 된다.

하지만 숨어서 시간만 끌고 있다.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너무나 찌질하다.

빨리 체포하고 탄핵해서 경질해야 한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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