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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명소 | 열심히 뛰는 문재인 대통령, 박수 받아 마땅하다!

18-09-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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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0개 작성자 묻는다일보 조회 2,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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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은 평양을 방문하여 김정은 위원장과 남북정상회담을 하고 귀국한 후, 사흘 지나 이번엔 미국을 방문했다. 추석연휴동안 국민들은 편하게 쉴 때,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 한미FTA 서명, ·일 한·칠레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연달아 갖고, UN총회 연설을 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남북·한미·한일정상회담은 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정착에 위한 회담이었다.(미국과는 FTA문제가 섞여 있었지만)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협상의 불씨를 다시 살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중재자역할을 충실히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531월생으로 만으로 658개월이다.

지하철을 타도 경로우대를 받는 노인(?)이다. 평소에 건강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도, 이 정도면 엄청난 강행군이다. 대통령은 지난 6월 말에도 그동안 평창올림픽과 남북문제 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 감기몸살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평양남북정상회담 등에 여러 비판이나 논란도 있었다. 필자도 일방적 퍼주기는 안 된다거나,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답방이 먼저라는 등의 주장을 해 왔지만, 한반도 평화 정착과 비핵화를 위해 대통령이 온몸을 불사르듯 열심히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북미협상과 관련하여 가시적인 성과는 아직 없지만, 대통령이 열심히 뛴 만큼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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