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충북도지사직에 후보로 오른 사람은 시장님을 포함해 총 4명입니다

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2명인데, 현재 민주당 후보들에 비해 한국당의 후보군들이 너무 경량급이라는 말이 적지않습니다

민주당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하는것이지요

같은 당 후보인 오제세 의원 또한 아직은 세력이 크지 않다는 평입니다

이로인해 도지사님께서 여러 사업을 실패하고 성공적인 일이 거의 없었지만 승리 가능성이 큰 것 같습니다

충북도의 MRO단지 조성 실패와 충주 에코폴리스 사업, 이란 투자유치 무산, 여기에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흥행부진 등이  

여러가지 사업을 실패했지만 재도전하는 이유는 승리 가능성이 높아서 인 것 같습니다.

60%가 넘는 당 지지율과 중량급 없는 후보군들. 이런 기회를 놓질리 없죠

승리가능성도 중요하지만 여태까지 너무나 많은 사업을 실패하셨고, 성공사례가 적은만큼 후배들에게 넘겨주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때 3선 성공하면 또다시 4년간의 재임기간동안 성공을 거둘수 있나 걱정부터 앞섭니다

선거에서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충북을 사랑하는 만큼 자리를 넘겨주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