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행정 미숙으로 논산지역 중학교 배정 추첨을 다시하게되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란에 빠졌네요

학교별 정원을 입력하는 과정에서 숫자를 잘못 입력해다고 하는데-정원에서 체육특기자 등 특별 배정 인원을 

제외하지 않아 3개 학교는 정원 초과가, 2개 학교는 미달이 발생- 

하루 이틀 이런 일을 한것도 아닌데 어떻게 그런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

내부의 결제사항등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그런듯하네요.

600명이 넘는 예비 중학생 및 학부모들은 얼마나 당혹스러울지 상상이되네요

향후에는 조직을 좀더 확실하게 운용해야 되지 않을까요?

조만간 지방선거가 있는데...... 이렇게 운용해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