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로 보면 경기도지사를 역임하신 분들은 대체적으로 대권을 바라 볼 수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손학규 전지사, 이인제 전지사등.

남경필 도지사님도 과거 잠룡으로 각광을 받았었지요

그런데

이혼, 아들의 군대에서 문제, 마약문제등의 악재가 겹쳐서 향후 진로에 애로가 많을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무릇 경기도 도지사라면

경기도 행정에 관한 내용이 많고, 도민들이 인정을 하는 분위기가 매스컴을 타야되는데

바른정당 탈당, 자유한국당 복귀등의 내용만 있고, 다른 별 내용이 없습니다.

도지사님을 개인적으로 지지하는 사람으로써 많이 답답합니다.

물론 정치공학적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그래도 그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박원순 시장같은 경우도 포장을 잘하고 있는데, 

도지사로써 정치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도민에게 혜택이 가고 경기도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에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여당에서 출마가 예상되는 사람들이 현재 인기도로는 짱짱하기는 하나

현직 도지사로써 프레미엄을 갖고 있으시니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임기중 진행하셨던 사업중에서 어떤것이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