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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는다 이런, 쓰레기 같은 코로나! 20-06-1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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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감염우려가 커지면서 쓰레기가 쓸데없이 폭증하고 있다.

사람 간 접촉을 피하면서 택배 서비스가 급증하자, 박스 등 포장재 역시 급증했다. 커피숍에서도 매장 내에선 원래 머그컵을 사용하기 되어 있지만, 코로나 사태로 고객들이 꺼려해 1회용 용기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얼마 전 필자의 아내가 마켓**’라는 업체에서 식료품을 주문했는데, 다음 날 새벽에 정확히 도착하는 서비스가 나름 훌륭했다. 그런데 개봉을 해보니 박스에 또 박스에... ‘쓰레기 대란이 남 얘기가 아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배송하는 제품을 보면 포장이 과한 경우가 많다.

 

서울시 발표에 따르면 2월 기준 재활용품 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가령 늘었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코로나 사태로 재활용품의 해외 수출이 끊기면서 마냥 쌓여만 간다는 점이다. 재활용품 처리 업체들은 들어오는 물량은 폭증하는데 판로가 크게 줄어, 창고라도 빌려 닥치는 대로 쑤셔 넣고 있다며 울상이다. 재활용품을 재활용하지 못하면 처치 곤란한 쓰레기에 불과하다.

 

사실 1회용 마스크만 해도 하루 1천만장 가까이 소비되고 있고, 의료진이 사용하는 방호장비들만 모아도 엄청난 규모다. 재활용도 안 되는 물품들이다.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이런 쓰레기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러다간 쓰레기 속에 파묻혀 살 판이다.

 

심각성을 깨닫고, 코로나로 인한 재활용품과 쓰레기 줄이기에 지혜를 모을 때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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