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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활동 | 5·18이 네 꺼냐?

21-07-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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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개 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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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광주 국립 5·18 묘지를 참배하며 손으로 만진 묘비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이 19"광주 정신을 모독하고 있다"며 손수건으로 닦아냈다. 

 

웃픈 장면이다. 코미디라고 하기에 너무 가증스럽다.

 

김두관 의원에게 묻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18 묘지에 가서 묘비를 만지면 안 되는 이유가 뭔가?”

“5·18 또는 5·18 묘지와 묘비가 김두관 의원 것인가?”

과연 모욕당한 광주정신이라는 게 뭔가?”

만약 전두환 전대통령이 그랬다하면 한편 이해가 가겠다.

하지만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만진 게 뭐가 문제인가?

단순히 야권 대통령 후보라서 그런가?

윤석열 전 총장이 코로나에 걸렸나?

 

김두관 의원은 여당인 민주당의 대선후보다.

대선후보란 사람이 이런 편집증적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는 것 자체가 민주장의 한계이며 착각이다. 이런 생쇼를 해야 그들로부터 인정을 받는다고 생각하고 있다.

 

5·18은 김두관과 민주당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런 사고방식이야 말로 5·18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다.

 

<묻는다일보 발행인 배재탁 ybjy09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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